2005년 11월에 게시된 글목록

울산, 빈그릇운동 5만을 향해 간다~

2005.11.24 22:20:59 울산의 활동가들은 11월 달은 주로 학교섭외를 위주로 계획을 세워 일주일에 한번씩 활동부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총무님께서는 대표님을 도와 교육청 섭외를 하셨고, 환경담당자는 활동가들의 학교섭외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진행하는 일을 맡았답니다. 그러던 중에 교육감의 결재가 나고, 18일에는 각 초중고등학교와 병ㆍ사설유치원과 특수학교까지 모두 공문이 보내졌다는 반가운 전화를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힘을 받은 활동가 분들

광주여고 전체 방송실 수업으로 드뎌 테잎 끊다~

2005.11.24 22:09:02 광주의 활동가들도 드디어 발동이 걸렸습니다. 학교 수업으로는 처음으로 광주여고에서 테잎을 끊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실 수업으로 전체 학생에게 빈그릇 교육을 했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께서 너무 좋은 교육이라고 입을 모으셨다구요… 학교 분위기 파악을 위해 총무님 이하 부장님들이 직접 나서서, 광주여고 학생들 1,100명 선생님 70분이 서약과 서약동참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토요일(19일)에 운암중학교 1,100명 학생들에게 전체 수업이 잡혀 있고,

울산구영초등 6-3반 빈그릇캠페인 했어요!.

2005.12.06 14:33:31 울산의 김혜진 선생님이 주신 소식입니다. 시험도 마쳤고…. 방학도 앞뒀고….. 쫌 있으면 졸업이다… 싶어서 싱숭생숭한 반 친구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셨다구요. 선생님의 글을 그대로 남겨둡니다. ….우리 특별한 일 좀 해보자!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그런거! 우선 1차 희망자 6명 데리고 성남동 시내로 빈그릇 운동을 나갔죠. 참! 가기전에 CD를 보여주면서 교육을 시킨탓인지 짜장면 그릇을

청계와 인사동에서 펼친 서울저녁부…2천명을 넘어다오..

2005.11.24 21:43:43 지난 20일(일요일) 서울 저녁부 사람들이 팀이 되어, 청계 광장과 인사동 크라운 베이커리 앞에서 서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 김애자 유미경 이영욱 김태권 양창우 이진기 김효진 김환기 이영조 김윤희 정태준 김창수 이문선 남소영 양윤순 권영미 류현복 한혜자 최미영 배인자 송정현 윤옥순 박세은 박정재 노혜숙 박지혜 그리고 지인 소개로 오신

2005년 경주 빈그릇 캠페인

2005.11.24 01:49:13 울산의 캠페인 전문가(?)의 도움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서 고생스러웠지만, 시내에서 정말 좋은 위치에서.. 정말 신나게 했다는군요. 일시: 11월 19일 늦은 2~4시 장소:  KT 옆 경주교회 앞 동참자 : 박선영, 정영미, 김명희, 이정수, 최현정, 최우주 서약동참자 : 601명,    동참금 :  60,610원

광안리에서~

2005.11.24 01:26:59 해운대의 빈그릇 운동~! 뒤에 광안대교가 보이죠? 이날 15억을 들인 불꽃놀이를 한다고 많은 사람이 광안리에 모인다기에, 해운대의 빈그릇 용사들이 출동했답니다. 일찍 서둘러  나가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철수하였다네요… 빈그릇 캠페인 결과   서약인원 : 1033명   서약동참금 : 16만원 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였네요. “저희도 1000명 했습니다.  우리는 끝에 강한것 아시죠? ^^”

초읍어린이대공원 빈그릇 캠페인(11/19)

2005.11.24 01:54:40 APEC회의로 해운대가 완전히 초비상의 삼엄한 공안정국으로 바뀐 토요일, 해운대법당 야간 빈그릇 팀은 사람들을 찾아 초읍의 어린이대공원으로 서명운동을 나갔답니다.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산책 나온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들에게 열심히 빈그릇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받았다지요.^^ 처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몇몇 학생들은 처음엔 앞치마 입기조차 쭈뼛쭈뼛해하며, 마감시간에 맞춰 ‘추워요~배고파요~’하면서, 응석을 부리는데, “에게게~겨우 스무명이야?” “에구구~ 겨우 그것 밖에 못했냐?“

육균 5685부대 장병들 인도 수자타아카데미 어린이에게 특별음식을…

2005.11.23 19:32:37 11월 22일(화) 욱군 제 5685부대 장병들이 빈그릇 운동과 잔반 벌금으로 모은 성금 200,580원을 인도어린이를 위해 성금을 모아 (사)한국JTS 김경희국장께 전달했습니다. 장병들은 달식에 앞서 인도수자타아카데미에 관한 영상과 국장님의 설명을 듣고서,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성금은  11월 14일 인도 어린이 날,수자타 아카데미(까나홀 분교 포함) 550명, 전체 17개 유치원 유치반 2학년 286명으로 총 836명 아이들에게 특별음식으로

빈그릇 드디어 60만 돌파!!

2005.11.22 23:00:27 11월 22일 오후 7시 40분 60만서약 돌파했습니다 지난15일 50만 돌파이후 꼭 일주일만입니다 전국에서 애쓰시는 자원활동가 여러분, 빈그릇에 관심 가져주시고 실천하시는 국민 여러분!! 같이 기뻐해요!

빈그릇 영상물

2005.11.10 16:15:58 각종 언론에서 보도한 빈그릇 운동을 담은 영상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