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백일간의 환경수행 일지 후기

김민정: 에코붓다로부터 ‘맑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백일간의 환경 수행일지’ 50권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Trash ZERO의 마음을 일상생활에서 지속시킬 수 있었고, 매일 체크하는 항목을 통해 이를 습관화 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선뜻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직은 미숙한 학생이라 도움 받을 곳이 필요했는데 매번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코붓다의 도움을 통해 Trash ZERO 프로젝트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서 환경을 위해, 특히 쓰레기Zero 운동을 위해 활동하시는 에코붓다에게 매번 감동을 느끼고, 저희도 같은 마음으로 항상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알리고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선아 일단 주일마다 체크하는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제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았고, 지렁이를 이용해서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는 정보 등이 있어서 좀 더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환경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민지 평소에 신경 쓰지 않고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을 인지하게 되어 고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점이 좋았어요.

이은지 내용구성이 참 좋았어요. 또 완곡하게 참여를 유도했던 점도 좋았어요.

임준현 처음으로 해봐서 생소했지만 하루하루 채워가는 재미도 있고 내가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장현아 책을 받고 스스로 체크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낭비하고 지나가는 게 많다는 것을 느꼈고 점검 책이 있으니까 의식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걸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윤중섭 점검 책을 쓰면서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병준 일기같은 느낌이라 편했고, 하면서 나의 어떤 습관이 잘못됐나 생각하게 되어 고쳐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찬구 좀 세심하게 체크해야 했지만 오히려 좋기도 했습니다.

김현정 Trash ZERO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승민 책이 친환경으로 만들어져 너무 좋았습니다. 보기도 좋고 질감도 좋고, 그 자체가 환경을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라 ‘공양하기’ 이런 건 어려웠지만 다들 유익한 내용이었고 환경을 위해 행동을 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현우 직접 기록해가며 하니까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또한 평소에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나리 매일매일 환경에 대한 자신의 행동을 점검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김윤주 환경에 대한 실천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행동하지 않게 되는데, 매일같이 기록하고 내 자신을 체크하면서 그 동안의 몰랐던 사실, 나쁜 습관, 말뿐인 나의 무관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인정 환경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들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지켜가며 좋지 않은 버릇도 고칠 수 있었고 그것이 일상화가 된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승민 날짜별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홍보가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에코붓다 소식지 2014년 3-4월 호에 실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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