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에 게시된 글목록

양천구청

양천구청 빈그릇 협약식 사진입니다~~^^

양천구청

양천구청 빈그릇 협약식 사진

양천구청

양천구청 빈그릇 서약식

양천구청 빈그릇

양천구청에서 빈그릇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어요~~^^

양천구청 빈그릇 운동

양천구청 빈그릇 사진입니다~~^^

지렁이는 몇 마리나 필요할까?

1. 지렁이 양은 숫자가 아니라 무게로 표시한다. 지렁이의 양을 무게로 표시하는데 그것은 생물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보통 1kg의 지렁이 수는 번식이 가능한 정도로 다 자란 어른 지렁이로 2200마리 정도이다. 그러나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쓰레기 처리에서는 지렁이 숫자가 아니라 지렁이의 생물량이 중요하다. 여기서 생물량이란 ‘지렁이 상자 안에 있는 지렁이들의 무게’를 말하는 것이다. 지렁이는 크기와 상관없이

방수망 속의 행복

– 김월금 ( 환경사업부 사업팀) – 단순하고 느리게 살자.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그러나 쉽지가 않다. 무엇인가 좀 포옴 나게 보이고 싶고, 빨리빨리 속도를 내야만 잘 사는 삶이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이리라. 세상 물결 또한 그렇게 흘러가고 있으니까. 몇 년 전부터 오염으로 찌든 지구를 보면 가슴이 아파지면서 많이 반성하고 미안해한다. 며칠 전 토목공사를 하는 친척분이 땅을

Zero Food Waste 를 향하여

– 김동근 ( 선정고등학교 교사) – 무너져가는 삶의 터전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룩된 과학문명은 우리들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매우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비례하여 등장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앞날을 위협하는 환경문제이다. 과학문명이 뒤떨어지면 생화에 불편함을 주게 된다. 그러나 환경문제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자체가 위협받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름철 유난히도 기승을

서초구아나바다 장터~

크죠??

서초구아나바다 장터

이렇게 큰 장터는 처음 보았습니다. 전국에서 규모가 있는 장터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헌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들도 좋았고 저렴하고, 또 사람도 많았고 물건도 많고,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