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 자료실
대량소비사회가 가져온 인류문명의 위기
2007.07.21 18:30:52 대량소비사회가 가져온 인류문명의 위기 법륜스님( 정토회 지도법사,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이사장 )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환경문제다.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잘 산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 말을 할 때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이 나라는 저 나라보다 잘 산다.’,’이 사람은 저 사람보다 잘 산다.’,’요즘은 옛날보다 잘 산다.’라고
살맛 나는 공동체, 트윈오크스(Twin Oaks)
2007.07.24 12:03:00 살맛 나는 공동체, 트윈오크스(Twin Oaks) 유정길 유토피아 “낮에는 열심히 농사짓고 해먹(hammock, 달아매는 그물침대)를 짜고, 두부도 만든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는 언제나 마을 사람들과 노래와 놀이 춤추기와 토론회, 그리고 다양한 축제를 벌인다. 조용히 연못가를 거닐기도 하고 조그만 강을 따라 카누타기를 즐긴다. 저녁 무렵에는 산들바람 부는 언덕 위 나무에 매여있는 해먹에 누워 반짝이는 별들을
개방적인 대화를 실험하는 공동체, 가나스(GANAS)
2007.07.24 11:26:13 유정길 내가 본 가나스 짧은 시간 머물렀지만 많은 것을 배웠던 가톨릭 워커 하우스를 떠나 ‘가나스’로 향했다. 가나스는 맨해튼 시내에서 배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스태튼 섬에 있는 공동체이다. ‘Every Thing Goes Furniture’와 갤러리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건물 옥상 벽에는 유치원을 연상시키는 페인트로 쓴 간판이 있었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그 앞에서 왔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