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6월의 환경캠페인
2006.06.26 09:28:47 서울정토회에서 진행 중인 내마음의 푸른마당 환경실천 캠페인! 하루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종이컵의 개수는 약 6천만개! 자기컵을 쓰면… 종이컵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고,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를 살릴 수 있고,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도 아낄 수 있어요. 또 사용한 종이컵을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요. 함께 참여하실래요?
동백섬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2005.12.06 13:55:51 오늘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다섯시간동안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의 동백섬 입구에서 빈그릇 캠페인 서명 작업을 했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와 바람에, 설치한 부스 위의 전단과 책자들이 수도없이 날아가기도 했고, 테이블째로 와르르 넘어가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내셨다구 합니다. 잠시 중단되었던 APEC누리마루 입장이 재개되어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동백섬을 찾아서, 서명해주신 분이 2천3백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박양심씨의 아주 특별한 ‘만남’
2007.05.21 10:16:27 서울 양천구 목동, 강남 대치동에 비견되는 ‘교육 특구’로 알려진 지역이다. 입시교육을 중심으로 자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어머니들 사이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빈그릇운동.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쓰레기’를 말려 퇴비로 만드는 환경 순환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 특히 이 운동을 부녀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대원 칸타빌 아파트의
연말정산용기부금발급안내
2006.12.07 14:38:42 에코붓다
히트친 하마
2006.03.22 09:23:15 3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이번주 주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학생정토회에서 히트쳤던 “하마와 강아지” 공연을 준비해서 함께 즐겨보려고 합니다. 한컷 맛보시라고 첨부해서 올립니다. … 음… wmv자료는 첨부가 안되는군요. 아쉽다. 언제나봐도 즐거운 폼~ 하마가 배 두들기는 거랑, 강아지 촐싹거리는 것 보시면 봄 아지랭이처럼 밀려드는 잠이 확 달아날텐데 음… 다음 기회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위에 첨부된 사진은
지렁이를 이용한 남은 음식물 공동퇴비장 사업보고 및 남은 음식물 정책토론회
2005.11.25 22:16:50 쓰레기는 없습니다 적게 먹고, 적게 쓰며, 자원이 순환되는 삶을 꿈꾸면서 (사)에코붓다는 “도시속에서도 생태적 삶”을 꿈꾸면서 음식물쓰레기제로운동으로 “음식남기지 않기-빈그릇운동”과 더불어, 조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생쓰레기는 지렁이를 이용하여 발생원에서 자체적으로 퇴비화하는 실천을 전개해왔습니다. 2003년부터는 일반 시민의 가정에 지렁이 화분을 분양하여 남은 음식물을 퇴비화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고, 올해 2005년에는 5개 학교 2개 공동주택에서 ‘공동퇴비장사업’을
주부 앵커 김월금 님을 소개합니다.
2007.03.26 20:37:18 지렁이 엄마로 소문이 자자한 주부활동가 김월금님, 제 김월금님은 환경 살리는 기자가 되었습니다. 김월금님의 첫 데뷔는 주부들의 환경실천과 활동을 담아내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정토회 공동체, 주부활동가등 단위별로 자신들의 환경실천을 결정하는 장입니다.) “옥상에서 음식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느라고 겨울내 고생한 지렁이 나와주세요.” “새환경상품 ‘공양미주머니’를 만들기위해 답십리 봉제공장에 나가 있는 이정자기자 나오세요.” “양천구 대원칸타빌 ‘생쓰레기 말리는 현장에 나가 있는
알뜰한추석행복해요
2006.09.29 09:47:11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추석은 어느 때 보다 풍성하다. 이 무렵이면 주부들은 추석 상차림 준비로 분주하다. 더불어 추석이 되면 평소의 2배가 되는 추석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대비하느라 지자체는 비상체제로 움직인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과도한 일거리와 비용이 스트레스의 주요원인으로 밝혀졌다. 바로 이때 온 식구가 모여 마음을 나누는 추석을 알뜰한 밥상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알뜰한 상차림은
배고픈 시간
2006.02.23 11:10:42 아침밥을 6시 40분에 먹는 저희들로써는 지금 이시간…11시 10분… 한참 배가 고픈 시간입니다. 컴 작업을 하다가 사진폴더에서 ‘맛있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저장된 사진이 보입니다. 제가 저장해놓은거지만 뭔지 몰라서 열어봤습니다. 눈으로라도 요기하세요. 한입에 쏙 들어가게도 만들어놓으셨네요. 아이~ 참
지렁이가 사는 사무실
2007.02.05 10:26:56 지렁이가 있어서 사무국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고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밖으로 배출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렁이가 함께 지켜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