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5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2006.05.30 11:19:04   정토회관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   공동체 구성원 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가서 일회용 수저 대신이 자신이 직접 챙겨온 사용해서 기뻤다는 이야기   비닐를 주제로한 촌극, 토론등이 있었습니다.   5월 집중실천과제는   회관 밖에서 비닐을 벗긴 음식이라도, 반입을 금지하자’입니다.      다음달 내마음의 푸른마당에서는 한 달 동안의 실천내용을 주제로 해서 비닐에 대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빈그릇운동

2005.12.02 00:03:15 한 알의 낟알에도, 태양, 물, 바람…자연의 고마움이 담겨있고, 일궈낸 농민과 노동자의 노고가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내 앞의 음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내 몸이 소중하듯, 감사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그 정성을 받아들이는 것… 바로 그것이 빈그릇운동에 담긴 뜻이 아닐까 합니다. 빈그릇운동은 하나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 식문화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남아서 버려지고, 그로 인한

미국에서도 진행되는 빈그릇운동

2004.10.08 22:59:29 빈그릇운동은 미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5일 LA정토회 회원들은 정토회 대표 유수스님과 함께 선포식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교포들은 ‘미국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운동’이라고 공감하고 서약동참금 1달러도 함께 내고 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유수스님은 “미국에서의 빈그릇운동은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는 심플라이프운동”이라고 하면서 “미국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보고 LA뿐만 아니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빈그릇운동, 13만명 참가

2004.11.16 21:59:53 ‘빈그릇 운동’… 13만명 참가·3700만원 모금   [서울신문 박은호 기자 2004-11-16 10:12] 자기 밥그릇을 남김없이 비워 음식 쓰레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한 시민사회단체의 ‘소박한 약속’이 어느덧 대중적인 환경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 수행공동체인 정토회(대표 유수스님)가 펼치고 있는 ‘빈그릇 운동’에 시민들의 동참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빈그릇 운동은 지난 9월 5일 ‘지구환경을 살리는 길은 각자가 음식을 남기지 않는

대전, 계룡산 캠페인 2 (동학사)

2005.11.10 16:06:00 대전은 갑사에 이어 동학사 에서도 빈그릇 캠페일을 펼쳤습니다. 동학사에서 빈그릇캠페이 있었던 11월 7일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 하지만 “바다에 빠진김에 진주조개 줍는 마음”으로 모두들 캠페인에 임하셨다고 하네요.^^   빈그릇 캠페인은 이날 선생님과 함께 소풍을 온 초등학생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보내달라며 백원씩 모금함에 넣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현재 서약동참자 현황이 보일 수 있도록….

2004.09.09 21:47:03 빈그릇운동의 서약동참자 현황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매일의 집계를 통해 서약에 동참하신 분들의 이름이 올라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공간에서 서약하신 분들이 모두 집계될 예정입니다. 빈그릇운동에 동참하신 분들도 서약하신 이후의 소식들을 올려주세요.

빈그릇 캠페인-배종옥씨가 명동거리에 나선 이유는?

2005.10.21 16:59:58 영화배우 배종옥, 방송작가 노희경, 드라마감독 성준기가 꿈꾸는 세상 빈그릇운동 홍보를 위해 거리에 나서다 10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명동우리은행 앞에서 빈그릇캠페인이 열린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영화배우 배종옥, 드라마 , 등의 드라마작가 노희경, , 등을 연출한 성준기 감독등  방송종사자들이 명동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빈그릇운동 홍보를 위해 거리에 나선다 빈그릇운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빈그릇 서약, 환경콘서트를 방문하다.

2005.10.28 14:21:30 “빈그릇 100만인 서약”이 “환경콘서트”를 찾았습니다. 환경콘서트는 지난 10월 25일 부산 명지주거단지에서 열렸는데요, 부산 정토회 동래법당 신도분들이 방문해, 시민여러분께 서약 520명, 서약금 96,520원을 받아오셨습니다. 참석한 모두가 환경에 대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알림]초등학생들이 거리캠페인을 펼치다

2004.10.14 14:11:03 빈그릇운동이 소리없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캠페인과 중학생들의 거리 캠페인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캠페인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토회관에서 생태교육을 받고나서 아이들은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는 서약을 하고 오는 10월 17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관악산 등산로 입구(서울대쪽)에서 등산객들을 향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서약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15명 가량의 초등학생이 함께 할

울산, 빈그릇운동 5만을 향해 간다~

2005.11.24 22:20:59 울산의 활동가들은 11월 달은 주로 학교섭외를 위주로 계획을 세워 일주일에 한번씩 활동부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총무님께서는 대표님을 도와 교육청 섭외를 하셨고, 환경담당자는 활동가들의 학교섭외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진행하는 일을 맡았답니다. 그러던 중에 교육감의 결재가 나고, 18일에는 각 초중고등학교와 병ㆍ사설유치원과 특수학교까지 모두 공문이 보내졌다는 반가운 전화를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힘을 받은 활동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