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제로운동 자료실

토요일 쓰레기제로의 열기

2007.03.05 21:31:07 3월 3일 오후 3시 희년마을 교회에서 정토회관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미 10년전부터 수유5동에서 공동체를 일구고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애쓰시고 계십니다. 쓰레기제로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관에 휴지가 없는 것에 놀라면서 마을로 돌아가면 빈그릇 식당과 빈그릇 학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30분 까지 회관을 둘러 보고 빈그릇 교육을 받았고 빈그릇 서약과함께 수저집등 환경상품을

엔틱형 쓰레기통 드디어 완료

2007.01.20 09:29:02 2주 동안의 긴 작업이 드디어 마쳤습니다. 튼튼하고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통 뒤에 서 있는 두 분은 2주 동안 쓰레기통 만들기에 집중하신, 이봉준, 탁안라 님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하고 깊은 애정으로 쓰레기통이 완료되었네요. 이 쓰레기통은 정토회 별관 2,3,4층에 배치되었습니다.

쓰레기통만들기

2007.01.08 20:24:05 탁안라, 이봉준님께서 만들고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두 분은 에코붓다에서 현재 실습 중입니다.   보통 쓰레기통하면 쓰레기가 가득차고 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돌려 생각하면 우리가 버리는 모든 것들을 분리수거하여 재사용하고 최소한의 쓰레기만 나온다면 쓰레기통이 아닌 되살림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쓰레기통을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식습관,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산행

2006.12.22 13:15:37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12월 6일에 있었던 “쓰레기 없는 산행” 대한 평가와 대안찾기였습니다. 생활 속에서 꼼꼼하게 쓰레기제로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0일(수) 오전8:30∼09:50 – 장  소 : 정토회관 3층 강당 – 참석자 : 47명 ○ 12월6일 산행 평가 – 비닐에 들어 있는 과자,

쓰레기통 다시 만들다

몇 년 만에 쓰레기통이 다시 제작되었습니다. 쓰레기통을 만드는 일은 쓰레기제로운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기도 합니다.

그린박스2

귀엽지요?

그릭박스1

그린박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서초구아나바다 장터~

크죠??

서초구아나바다 장터

이렇게 큰 장터는 처음 보았습니다. 전국에서 규모가 있는 장터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헌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들도 좋았고 저렴하고, 또 사람도 많았고 물건도 많고,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내 마음의 푸른마당

내 마음의 푸른마당 제로화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