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산행

2006.12.22 13:15:37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12월 6일에 있었던 “쓰레기 없는 산행” 대한 평가와 대안찾기였습니다.

생활 속에서 꼼꼼하게 쓰레기제로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0일(수) 오전8:30∼09:50
– 장  소 : 정토회관 3층 강당
– 참석자 : 47명

○ 12월6일 산행 평가
– 비닐에 들어 있는 과자, 사탕, 빵 비닐을 발생시키지 않았다.
– 사전에 쓰레기 없는 산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됨.
– 환경실천이 밖에서도 적용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 보완할 점
– 식품구입에서의 비닐 발생 -> 장바구니나 반찬 통을 미리 준비할 수 있음
– 먹을 만큼만 구입하기

○ 더 나은 산행을 위한 아이디어!

– 환경감시단을 만들자.
– 뒷물 도구 준비필요
– 에코MT 패키지 준비 (식기도구, 투명망, 방수망, 뒷물통, 조리도구등)
– 뒷물도구 준비 (수건, 페트병)
– 계획적인 환경실천을 위한 준비 및 제안 단위 -> 에코 플래너
– 장보기 단계부터 모니터링을 위한 장치 마련  2조
– 남은 음식물 처리 계획-> 음식이 많이 남았으면 다음 날은 밥만 한다.
– 행사 마치고 산행에 대한 평가시간을 갖는다.
– 직매립의 금지  
– 밖에 나가서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자.(적정량 중요)
– 맵고 짠 음식은 남기게 되니까 그런 메뉴는 피하자.
– 라면, 먹을 수 밖에 없다면 대형식당용 라면을 박스채로 주문한다.
–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닐 사용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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