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지렁이를 이용한 남은 음식물 공동퇴비장 사업보고 및 남은 음식물 정책토론회
2005.11.25 22:16:50 쓰레기는 없습니다 적게 먹고, 적게 쓰며, 자원이 순환되는 삶을 꿈꾸면서 (사)에코붓다는 “도시속에서도 생태적 삶”을 꿈꾸면서 음식물쓰레기제로운동으로 “음식남기지 않기-빈그릇운동”과 더불어, 조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생쓰레기는 지렁이를 이용하여 발생원에서 자체적으로 퇴비화하는 실천을 전개해왔습니다. 2003년부터는 일반 시민의 가정에 지렁이 화분을 분양하여 남은 음식물을 퇴비화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고, 올해 2005년에는 5개 학교 2개 공동주택에서 ‘공동퇴비장사업’을
주부 앵커 김월금 님을 소개합니다.
2007.03.26 20:37:18 지렁이 엄마로 소문이 자자한 주부활동가 김월금님, 제 김월금님은 환경 살리는 기자가 되었습니다. 김월금님의 첫 데뷔는 주부들의 환경실천과 활동을 담아내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정토회 공동체, 주부활동가등 단위별로 자신들의 환경실천을 결정하는 장입니다.) “옥상에서 음식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느라고 겨울내 고생한 지렁이 나와주세요.” “새환경상품 ‘공양미주머니’를 만들기위해 답십리 봉제공장에 나가 있는 이정자기자 나오세요.” “양천구 대원칸타빌 ‘생쓰레기 말리는 현장에 나가 있는
알뜰한추석행복해요
2006.09.29 09:47:11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추석은 어느 때 보다 풍성하다. 이 무렵이면 주부들은 추석 상차림 준비로 분주하다. 더불어 추석이 되면 평소의 2배가 되는 추석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대비하느라 지자체는 비상체제로 움직인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과도한 일거리와 비용이 스트레스의 주요원인으로 밝혀졌다. 바로 이때 온 식구가 모여 마음을 나누는 추석을 알뜰한 밥상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알뜰한 상차림은
배고픈 시간
2006.02.23 11:10:42 아침밥을 6시 40분에 먹는 저희들로써는 지금 이시간…11시 10분… 한참 배가 고픈 시간입니다. 컴 작업을 하다가 사진폴더에서 ‘맛있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저장된 사진이 보입니다. 제가 저장해놓은거지만 뭔지 몰라서 열어봤습니다. 눈으로라도 요기하세요. 한입에 쏙 들어가게도 만들어놓으셨네요. 아이~ 참
지렁이가 사는 사무실
2007.02.05 10:26:56 지렁이가 있어서 사무국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고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밖으로 배출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렁이가 함께 지켜주고 있습니다.
5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2006.05.30 11:19:04 정토회관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 공동체 구성원 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가서 일회용 수저 대신이 자신이 직접 챙겨온 사용해서 기뻤다는 이야기 비닐를 주제로한 촌극, 토론등이 있었습니다. 5월 집중실천과제는 회관 밖에서 비닐을 벗긴 음식이라도, 반입을 금지하자’입니다. 다음달 내마음의 푸른마당에서는 한 달 동안의 실천내용을 주제로 해서 비닐에 대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빈그릇운동
2005.12.02 00:03:15 한 알의 낟알에도, 태양, 물, 바람…자연의 고마움이 담겨있고, 일궈낸 농민과 노동자의 노고가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내 앞의 음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내 몸이 소중하듯, 감사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그 정성을 받아들이는 것… 바로 그것이 빈그릇운동에 담긴 뜻이 아닐까 합니다. 빈그릇운동은 하나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 식문화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남아서 버려지고, 그로 인한
텃밭분양받던날!
2007.05.18 12:27:59 2006년 5월12일 서울숲에서 진행된 상자텃밭분양식에 다녀왔습니다. (진행 : 귀농운동본부) 현재 정토회관에서는 옥상텃밭(정토회관 내에서 음식물쓰레기을 먹으며 자란 지렁이가, 만들어낸 퇴비- 분변토-사용)을 가꾸고 있습니다. 상추와 딸기가 햇살을 받으며 무럭 무럭 자라고 있지요. 많은 이들과 푸른 텃밭을 함께 나누는 행사에 참석한 재미있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 먼저 바가지로 피트모스2:버미큐라이트1:펄라이트1:흙4의 화분에 받고요, 피트모스는 토양개량을 해주고 펄라이트는 통기와 배수를 도와주지요 ] 이
1년 동안 고맙습니다..
2006.12.04 15:52:59 풀꽃 향기 맡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늘 새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당신은 에코붓다 입니다. 늦은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가정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에코붓다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조금은 늦게 찾아온 겨울을 맞이하며 1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빈그릇운동은 잔잔한 물결처럼 번져나갔습니다. 학교 빈그릇운동은 미래를 이끌어갈
실무자사무실 쓰레기통- 분리수거
2006.03.20 15:10:09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