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빈그릇운동’100만인 서약 캠페인

방송날짜: 2005.05.27 19:50:44

‘빈그릇운동’100만인 서약 캠페인

[한겨레 2005-05-20 19:54:18]

[한겨레] 20일 낮 서울 명동 거리에서 ‘빈그릇 운동―음식 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빈 접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단이 모두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이 운동을 전국민 생활문화운동으로 펼쳐,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문화적 흐름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다. 오른쪽부터 곽결호 환경부 장관, 이정자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대표, 법륜 스님(정토회 지도법사), 이선종 원불교 천지보은회 대표, 백도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탤런트 배종옥, 손현주씨. 김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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