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14년 7-8월호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빈그릇 활동

학교 빈그릇운동 소식 이번 호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선정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이야기를 싣는다. 선정고등학교는 2006년부터 에코붓다와 연계하여 교내에서 빈그릇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도교사인 김동근 선생님과 함께 환경봉사지킴이 기자단을 만들어 환경강좌 개최, 급식실에서 진행하는 빈그릇 캠페인,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지렁이 키우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빈그릇 활동 선정고 환경봉사지킴이 기자단 | 서울시 은평구 서울 은평구에

에코라이프의 첫걸음, 지렁이 키우기

오상희 | 제주 자연환경이 빼어난 제주로 이사 온지 3년이 지나고 어느덧 제주사람이 다 되었다. 아름답고 빼어난 자연환경 안에서 서울 살이에 무감했던 환경에 새로이 눈을 뜨게 되었다. 너무 청정하기에 당연히 유지 될 거라 믿었던 제주가 요즈음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이 내가 버린 쓰레기로 오염되어 간다는 것이 안타까워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에코붓다의

조작벳디 여름 검질 메젠 허민숨이 고읏 고읏

강선미 | 제주 제주도로 이사온 지 어언 1년… 한차례 자연의 흐름이 지나고야 내가 이사를 왔구나 실감한다. 에코붓다로부터 일년의 농사 과정을 글로 적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을 때, 음.. 1년 콩농사도 지어봤고 어중이떠중이 감귤따기, 키위따기, 고추심기 등 남의 밭에 일손도 도와 봤기에 쓸 수 있겠다 싶어 쾌히 승낙을 하였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자칭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외 | 편집부

전 국민이 지금의 20%정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연간 처리비용 1,600억원, 에너지 절약 3조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4인 가족 음식물쓰레기 하루 평균치를 버릴 경우 724kg의 CO2가 나오고, 이것은 나무 148그루가 1년 동안 흡수 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면 조금 귀찮아도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여 CO2 줄이기에 동참해 보세요. 1.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