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오늘(11월 28일) 빈그릇서약 전국 집계 상황이요…
2005.11.28 21:29:43 전국 집계 713,994명 이라고 합니다… 드뎌 70만명을 넘어버렸어요… 우와~~~ 정말 모두의 하나된 힘을 느낍니다. 왠지 신나면서도 설레지 않나요? 우리가 또 뭔가를 이뤄내고 있는 듯한 느낌…!!!
정토회 쓰레기 조사연구보고서
2007.04.30 09:25:50 지난 3월, ‘2006년 전국정토회 쓰레기발생현황’에 대한 조사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2006년은 전국 정토회에서 ‘청정삶터 만들기’ 목표로 활동하며, 각 지역 정토회 공간의 쓰레기 발생량과 성상을 조사해 본 해입니다. 서울에서는 1999년 이래 이러한 조사와 분석을 계속해왔지만, 2006년 부터는 이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쓰레기 발생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정토회 공간의 쓰레기제로운동의현주소를 알고, 성찰과 자각을 할 수
빈그릇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2006.11.16 17:24:25 많은 참석 바랍니다.
회관에 사는게 힘들었어요
2006.03.06 09:17:59 지난 2월말 인도에서 일하던 실무자가 회관에서 며칠 생활하다가 돌아갔습니다. 인도로 돌아가던 날 인사말을 하다가 그러더군요. “회관에 며칠동안 생활하는데 예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특히나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힘들었어요.” 인도가는 짐 챙기시던 중에 누가 먹으라고 중국집에서 만두를 사줬다고 하네요. 까만 비닐봉지안에 일회용스티로폴 용기에 담겨 비닐랩에 쌓여있어요. 나무젓가락과 일회용 스티로폴에 담긴 단무지. 여기서는 못먹는다고 해도 ‘괜찮겠지~’생각이
작은 상자 속 초록세상
2007.03.07 09:37:22 쓰레기제로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위해 에코붓다에서는 환경상품을 제작, 보급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에코붓다 대학생 회원들이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낸 그린박스입니다. 초록 상자 안에는 에코붓다에서 만들고 있는 환경상품을 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초록상자 하나면 쓰레기제로 운동이 저절로 될 것 같습니다.
7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진행했었습니다.
2006.07.27 17:46:46 사진설명 [위]4조 ‘당근먹삼’에서 토론하고 있는 모습 [아래]1조 ‘마중물’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 생활 속에서 우리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푸르게 할 것인가 토론하고 고민하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이번달 집중 주제는 비닐이었습니다. 조별로 주어진 주제 역시 비닐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느꼈던 상황에 대해 토론을 해서 그런지 생생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1조 : 내년에 등반대회를 간다면 나는 이렇게
제천 빈그릇운동 – 아세아시멘트, 제천경찰서
2005.12.16 19:23:59 작년 학교에 이어 올해는 관공서와 기업, 식당을 방문하여 빈그릇캠페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은 북한동포들과의 좋은 벗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제천경찰서 보안과 형사들의 도움으로 청사에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서약을 받았고 엊그제는 제천에서 가장 큰 기 업인 아세아 시멘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내식당안에서 빈그릇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공장장님과 환경안전팀장님, 그리고 환경안전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
아줌마의 즐거운 환경운동
2007.01.06 16:18:22 에코붓다의 청정삶터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주부 활동가들은 삶터에서 적용할만한 환경실천을 해보기 위해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했습니다. 한 달에 1회씩 진행된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평가하고 1년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6일 (금) 오후 2시 정토회관 3층 강당 프로그램 명 : 2006년
4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무사히 마쳤습니다.
2006.04.13 19:28:08 푸른 4월 13일 목요일 이른 7시30분 정토회관 강당에서는 4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있었습니다. 정토회 상주대중과 함께 진행한 이번 내 마음의 푸른마당은 2달 동안의 우리들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월 공동실천과제 : 비닐쓰레기 제로
청계천과 인사동을 누비는 빈캠단의 열정이 가을 낙엽과 같이하고….
2005.11.28 11:43:04 서울법당 저녁법회부가 드디어 하루 서약자 2천명을 훨 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아마 100만명이 그래서 이루어 진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안되는 것을 해보는 수행자의 자세로, 즐거이 마음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그냥 합니다’, 그리고 ‘풀 한포기가 없어지는 것은 내가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라는 명심문을 가슴에 새기고 임하셨다고 하는데요, 각박하다고 말하는 세상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