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부러워~
2006.03.07 15:49:46 봄햇살이 나른한 오후입니다. 점심을 먹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노곤하네요. 사무실 안은 춥지만, 창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상쾌합니다. 어디 드러눕고 싶은 맘이 꿀뚝같아요. 어제 들은 강의 내용입니다. “뛰면 서고 싶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 뛸때 멈추고 싶은 맘, 서 있을 때 앉고 싶은 맘, 앉아있을때 눕고 싶은맘, 누워있을때 잠고 싶은 맘. 한 단계에서 한단계로
환경영화와함께한내마음의푸른마당
2007.03.16 12:20:18 감사합니다.
내 앞에 밥이 오기까지를 생각하는 ‘공양게송’
2006.08.15 09:41:44 밥을 먹기 전, 이 밥이 내 앞에 오기까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습니다. ‘공양게송’에 담긴 생명 존중, 환경,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식탁, 또는 밥먹을 때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공양게송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여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빈그릇 뉴스레터 5호 입니다.
2006.01.06 01:03:05 Zero Food Waste
엔틱형 쓰레기통 드디어 완료
2007.01.20 09:29:02 2주 동안의 긴 작업이 드디어 마쳤습니다. 튼튼하고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통 뒤에 서 있는 두 분은 2주 동안 쓰레기통 만들기에 집중하신, 이봉준, 탁안라 님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하고 깊은 애정으로 쓰레기통이 완료되었네요. 이 쓰레기통은 정토회 별관 2,3,4층에 배치되었습니다.
봄바람에 마음을 뺏기다.
2006.04.28 11:58:47 봄바람에 못이겨 한강에 나갔습니다. 에코붓다에 있는 실무자들은 다들 *향토전문가들 입니다. 지금 서울에 살긴 하지만 부산, 광주, 대전, 봉화에서 태어난 지방출신들이죠. 63빌딜을 뒤로두고 ‘처음 서울올라오면 이런 사진을 많이 찍지’하면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영락없이 관광사진이 되었네요. 봄바람에 마음 뺏기지 마세요.
2007년 경주 빈그릇 캠페인
2005.11.28 23:06:41 경주의 캠페인 모습입니다. 이런 이들 모두가 빈그릇가족입니다. 벌써 70만을 넘기고, 100만의 가족이 될 때가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겨울의 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린 꿋꿋이 화이팅~!!! 시간: 05. 11. 26(토) 늦은 2시 30~ 4시 30분 장소 : 경주KT 옆 캠페인 동참자 : 3명 (최현정, 최윤호, 최우주) 모금액 : 19,600 원
600명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량은?
2007.04.30 13:18:40 4/22 지구의 날 – 제 1차 빈그릇 캠페인 후기 600명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량은? 1인당 1.55g!(인/끼니)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에코붓다는 서울 대학로에서 시민들에게 빈그릇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가졌다. (주)고궁의 협찬을 받아서 600인분 대형 전주비빔밥을 2,000원에 판매 한 후 빈그릇 식사법의 진수인 그릇 닦아먹기를 실천한 시민들에게는 1,000원을 환불해 주였다.
[빈그릇토론회] 학교용공문
2006.11.21 13:00:18 11월 28일 토론회에 참석하고자 하시는 선생님 중에서 제출용 공문이 필요하시면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십시오. 음식물 쓰레기 제로를 위한 빈그릇 운동 토론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손수건> 우아하게 하자고요~
2006.03.06 11:15:12 정토회관에는 휴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휴지대신 걸레, 수건, 뒷물수건 등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들 휴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코가 나올때, 휴지대신 애매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하는군요. 옷깃사용, 후루륵~ 마시기 등 자세한 설명은 상상에 맡깁니다. 이런 말을 듣고보니 긴장이 됩니다. 환경운동~ 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