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빈그릇, 밥퍼와 손잡다!!

2005.11.10 14:01:25 “빈그릇운동이 밥퍼나눔운동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05년 11월 1일(화) 밥퍼나눔운동(본부장: 최성욱목사)은 그동안 진행해온 나눔운동 서약자 2만명을 정토회에 전달했다. 빈그릇 운동은 이날 전국 서약자 40만을 넘었다.   ‘밥퍼운동’은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하루 한끼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행려병자, 알코올중독자, 무의탁 노인 등에게 라면을 끓여준 것이 그 출발점이다. 밥 굶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신방학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진행

방학동의 신방학중학교(교장 백일순)의 3학년 2반 학생들은 봉사활동시간에 빈그릇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7일(금) 오후3시 대학로거리에서 32명의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박선화 담임선생님은 “32명의 아이들이 스스로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빈그릇약속을 받아내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의 길을 얻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달에 한 번 오후시간의 5-7교시를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방학중학교의 경우에는

전국체전에서 빈그릇운동을 꽃피우다.

2005.10.21 18:33:12 지난 10/14에서 10/20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전국체전이 진행되었으며 10/15에서 10/19까지 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의 대표적인 처용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이 기간동안 울산, 마산, 대구, 동래 정토회 회원분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캠페인을 벌여 14,423명 서약을 받고 2,700,510원의 서약금을 모았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처용문화제 행사에 음식문화축제가 있다는 정보를 얻고 부스 하나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유진벨재단 스티브린턴 회장, 빈그릇서약에 동참하다

2004.10.15 23:00:12 북한 결핵퇴치사업을 해오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회장, 스티브 린튼 박사가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운동’에 동참했다. 린튼 박사는 북한의 의료실태와 북한주민의 건강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해 오신 분으로 흔쾌하게 빈그릇운동에 동참했다. 서약에 동참하면서 린튼 박사는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습니다. 예전에 미국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풍습이 있었지만 한국사람들은 조금 남기는 것을 예의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청계와 인사동에서 펼친 서울저녁부…2천명을 넘어다오..

2005.11.24 21:43:43 지난 20일(일요일) 서울 저녁부 사람들이 팀이 되어, 청계 광장과 인사동 크라운 베이커리 앞에서 서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 김애자 유미경 이영욱 김태권 양창우 이진기 김효진 김환기 이영조 김윤희 정태준 김창수 이문선 남소영 양윤순 권영미 류현복 한혜자 최미영 배인자 송정현 윤옥순 박세은 박정재 노혜숙 박지혜 그리고 지인 소개로 오신

미국 LA에서 열린 빈그릇 선포식(한국일보)

2005.08.30 17:08:13 ‘빈그릇 운동’ 나도 좋고 남도 좋고 LA 정토회 100만인 서약 캠페인….음식쓰레기 줄여 나뭄 실천   환경보호, 식량절약, 건강한 몸 가꾸기와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하는 ‘빈그릇 운동’ 100만인 서약 캠페인이 LA에서 28일부터 시작됐다. LA 정토회(총무 이종경)는 이날 오후 2시 한남체인 앞에서 한국 정토회 대표 유수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시작하고 남가주 한인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몽고간장 100주년 기념식에 간 빈그릇 (마산)

2005.11.08 18:00:47 마산의 대표적인 기업중 하나인 몽고간장이 지난 11월 3일 100주년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 MBC홀에서 기념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에서 마산 정토회 분들이 출동해 서명을 받아오셨습니다.   관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도 모두다 열심히 서명 운동을 하셨다는 후문이네요.^^   뿐만아니라,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식박사로 유명한 유태종 박사님도 동참해 주셔서 서명받으시는 분들께 많은 힘이 됐다고 합니다. . 이날 서약수는 401명 서약

광문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동참

2004.09.15 16:10:41 광문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동참 경기도 광명시의 광문중학교(교장 박준혁) 학생들이 빈그릇운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 학교 이영조선생님이 지도교사로 있는 푸름이 봉사활동부는 오는 9월 18일(토) 오전 9시 30분 정토회관을 방문해서 환경문제와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서초동 BC카드사 앞에서 거리캠페인을 진행한다. 빈그릇운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자발적 약속을 하는 캠페인이다. 그리고 정토회관에서 발우공양을 현대화한 접시공양을 모두 체험하게 된다.

영화배우 배종옥씨의 다이어트법- 남기면 안되니까 적게 먹어야 하잖아요

2005.10.22 22:39:32 겨울을 재촉하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10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빈그릇캠페인이 열렸다. 행사엔 최근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러브토크>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 빈그릇운동 홍보대사 배종옥, <꽃보다 아름다워>로 2004년 드라마부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한 드라마작가 노희경,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그려내는 드라마감독 성준기 외 방송인들과 빈그릇운동 활동가들이 명동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서약캠페인을

오산, 빈그릇 1만명 예약!

2005.10.28 14:33:32 -오산, 각계 대표들이 모여 “빈그릇 서약”을 다짐.           1만명 서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로 – 10월 26일 오산시 시청 회의실에서는 빈그릇 운동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살기좋은 오산만들기 21(오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정열 오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오산교육청, 기업, 시민단체, 종교단체등 13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빈그릇 서약과 함께, 지역단체, 학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