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에 게시된 글목록

쓰레기통만들기

2007.01.08 20:24:05 탁안라, 이봉준님께서 만들고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두 분은 에코붓다에서 현재 실습 중입니다.   보통 쓰레기통하면 쓰레기가 가득차고 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돌려 생각하면 우리가 버리는 모든 것들을 분리수거하여 재사용하고 최소한의 쓰레기만 나온다면 쓰레기통이 아닌 되살림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쓰레기통을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식습관,

아줌마의 즐거운 환경운동

2007.01.06 16:18:22 에코붓다의 청정삶터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주부 활동가들은 삶터에서 적용할만한 환경실천을 해보기 위해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했습니다. 한 달에 1회씩 진행된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평가하고 1년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6일 (금) 오후 2시 정토회관 3층 강당 프로그램 명 : 2006년

‘최광수’정책위원 환경부장관 표창

2007.01.02 14:57:10 에코붓다 정책위원 최광수님(경상대학교 교수) 환경부 환경유공 상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표창장 (사) 에코붓다 정책위원 최광수 귀하는 평소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함. 2006년 12월29일 환경부장관 이치범

12/21(목) 양천구청과 빈그릇 협약체결 – 민, 관 공동협력체계 구축

2006.12.23 11:06:02   빈그릇운동이 양천구청과의 협약식을 통해 민,관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12월 21일(목) 오후 3시, 양청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안승문 양천구 부구청장과 유정길 (사)에코붓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빈그릇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천구는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교육장소 제공, 지역내 환경단체와의 연계운영 등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활동에 필요한 운영경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사)에코붓다는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산행

2006.12.22 13:15:37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12월 6일에 있었던 “쓰레기 없는 산행” 대한 평가와 대안찾기였습니다. 생활 속에서 꼼꼼하게 쓰레기제로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0일(수) 오전8:30∼09:50 – 장  소 : 정토회관 3층 강당 – 참석자 : 47명 ○ 12월6일 산행 평가 – 비닐에 들어 있는 과자,

연말정산용기부금발급안내

2006.12.07 14:38:42 에코붓다

1년 동안 고맙습니다..

2006.12.04 15:52:59 풀꽃 향기 맡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늘 새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당신은 에코붓다 입니다. 늦은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가정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에코붓다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조금은 늦게 찾아온 겨울을 맞이하며 1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빈그릇운동은 잔잔한 물결처럼 번져나갔습니다. 학교 빈그릇운동은 미래를 이끌어갈

[음식물쓰레기제로]메뉴얼 제작

2006.12.04 14:01:40 안녕하세요. 에코붓다에서는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음식물쓰레기zero 메뉴얼 2종을 제작하였습니다. 1번 메뉴얼 제목 : 단체급식소에서의 빈그릇운동 내용 : 통영시청 구내식당과 양천구청 구내식당의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분량 : 총 24쪽 2번 메뉴얼 제목 : 가정에서의 음식물쓰레기제로를 위한 6단계 내용 : 장보기-> 요리하기-> 먹기-> 설거지-> 퇴비화-> 농사의 순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분량

[빈그릇토론회] 감사합니다.

2006.12.04 13:40:19 음식물쓰레기제로를 위한 열린 토론회 “빈그릇운동요? 좋은데 부담스러워요” 11월 28일 배재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토론회 1년 동안의 빈그릇운동을 되돌아보고 또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띤 토론의 결과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성숙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토론의 내용을 바탕 삼아 깊게 연구하며 음식물쓰레기제로를 위한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에코붓다 드림

11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결과보고

2006.11.23 15:08:25 11월 23일 정토회관 3층에서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제는 두가지로써, 첫째- 빈그릇운동 어디까지? 양념과 국물을 구제하자. 둘째-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산행!!!       이였습니다. 두가지 주제 중에 얼마남지 않은 산행에 대한 기대때문인지 산행에 대한 이야기로 여기저기 웃음꽃이 피며, 열띤 토론이 열렸습니다. 그속에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우선 원활한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도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비닐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