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소년조선] 점심 싹 비웠어요 – 성내초등학교

방송날짜: 2007.6.14 “점심 싹 비웠어요~” 서울 성내초 4-3 ‘빈 그릇 운동’환경 살리고, 비용 절약.. 가정에서도 ‘음식 쓰레기 줄이기’ 습관 ▲ 서울성내초등 4학년 3반 점심시간. 지난 13일 어린이들이 점심을 먹고 들어 보인 말끔한 식판들로 교실에 활짝 꽃이 핀듯하다. / 김승완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email protected] 점심을 먹고 난 어린이들의 식판은 말끔하기 짝이 없었다. 양념과 국물 자국이 조금씩 남아있을

[한국경제] 年410만t…하루 8t 트럭 1400대분 쏟아져

방송날짜: 2008-07-16 폭염이 계속되면서 도심지나 주택가 곳곳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버려진 음식물로 인한 토양과 하천 오염도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일반 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5~30%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5% 이내를 권장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의 5~6배에 달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처치 곤란한 음식물 쓰레기를

환경도 살리고 나눔도 배우고…김제 비룡초등 ‘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6.07.27 18:20:45 ▲ 김제 비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이 먹을 만큼 음식을 담는 점심시간 자율배식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우([email protected]) 입력 : 06.06.18 18:15 ‘먹을 만큼만 가져다가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식사’라는 슬로건 아래 점심 급식시간에 빈 그릇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골의 한 초등학교가 있어 화제다. 김제 비룡초등학교(교장 조재용)의 점심시간. 배식대 앞에선 김 군(3년)은 두부 2점과 고등어 조림

[불교신문] 환경부 환경유공상 수상-에코붓다 최광수 위원

방송날짜: 2007.1.13 환경부 환경유공상 수상-에코붓다 최광수 위원 최광수(에코붓다 정책위원, 경상대 해양환경공학과 교수.사진) 지난 12월29일 환경부 이치범 장관으로부터 환경유공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재직중인 경상대 통영캠퍼스를 비움과 나눔의 불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에코캠퍼스’로 거듭나도록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빈그릇운동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유공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UN 지속 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 시민교육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한겨레신문] [블로그] 불교가 가꾸어야할 공동체 세상

방송날짜: 2007.7.18 얼마 전 동국대 에코 포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제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3년째 전국을 걸어서 탁발 순례 중인 도법 스님이 발제하고, 유정길 에코붓다 대표와 의 황대권씨, 양재성 기독교환경연대 대표 등과 함께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개인 해탈’, 즉 개인 구원에 머문 불교가 어떻게 공동체 세상을 가꾸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불교는 깨달음의

[불교포커스] 생명의 강을 위한 공양

방송날짜: 2010.02.19 생명의 강을 위한 공양 불교계 ‘4대강’ 주제 방생법회-심포지엄 2010년 02월 19일 (금) 12:02:14 여수령 기자 [email protected] 불교계가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파헤쳐지고 있는 자연을 위로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불교적 대안을 모색한다. 불교단체와 사찰들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여주 신륵사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방생법회 및 수륙재’를 봉행한다. 동안거 해제에 맞춰 각 절에서 여는 방생법회를 ‘환경과

[세계일보] 추석음식물쓰레기제로..

방송날짜: 2006.10.16 ‘음식쓰레기 제로化’6단계 실천하자     불교 수행공동체 정토회알뜰 상차리기 제안   조금 부족하게 준비… 자투리채소는 부침 재료 먹을만큼만 덜어 먹고 그래도 남는 건 퇴비로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불교환경의제 21 선포식’ 장면. 교계 지도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앞줄 다섯번째)과 함께 빈그릇을 들어보이며 빈그릇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          –> 평소의

[세계일보] ‘빈그룻 운동’ 홍은초교 6학년 4반의 점심시간

방송날짜: 2007.5.24 [화보]‘빈그룻 운동’ 홍은초교 6학년 4반의 점심시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의 홍은초등학교 6학년 4반. 담임선생님인 서정화 교사(50·여)와 28명의 어린이는 ‘빈그릇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급식으로 나온 음식을 모두 먹는 수준을 넘어 불가에서처럼 식판에 물을 부어 깨끗이 그릇을 비운다. 빈그릇 운동은 환경운동단체 ‘에코 붓다’가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과 실천으로 환경과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운동이다. 처음에는 구역질을 하며

[연합뉴스] [참여연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선언

방송날짜: 2007.9.28 내달 10월 2일 역사적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린다.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앞두고 남북 정상이 한 자리에 만나게 된 것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의 변화는 반세기 이상 한반도 주민들을 옥죄어 왔던 정전체제를 종식시킬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우리는

[오마이뉴스] 강은 흘러야 한다… 하루만 지구 걱정하자

방송날짜: 2008.04.1 강은 흘러야 한다… 하루만 지구 걱정하자[[오마이뉴스 김대홍 기자]    ▲ 2007년 4월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 나온 참가자들.  ⓒ 김대홍    1990년 4월 22일 대한YMCA연맹, 대한YWCA연합회, 공해추방운동연합, 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한살림모임 등 6개 민간단체가 서울 남산 야외음악당에 모였다.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건 ‘지구의 날’ 행사를